4주간..비가오든 시간이 없든 매일 운동을 했다.
이렇게 운동을 한 건, 어렸을 때 축구 했을 때 빼고..
중학교 때 빼고..
는 없는 것 같다.
물론 처음에는 걷기 부터 했다.
숨차고,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그러면 그 다음날도 못 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70분 정도부터..1주일 정도 그렇게 하다가
2주일 째는 80분 정도..
3주 째부터는 80분 정도, 걷는 것과 뛰는 것의 반복.
4주 째는 70~80분 정도, 걷는 것과 뛰는 것의 반복이되 뛰는 시간을 늘렸다.
3주까지는 일주일에 2kg씩 빠짇다가 4주째에는 빠지지 않았다.
3주째 술을 2번 마시고, 4주 째 술을 한 번 마셨다.
살을 빼는데는 걷는 게 뛰는 것보다 더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총 6kg을 빼는데 그쳤다. 목표는 9kg이었는데....
다시 걷는 것부터 시작해서 목표 체중이 되었는데 걷기+뛰기로 바꿔야 겠다.
4주 더 하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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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하나라도 글 쓰는게 목표였는데, 시험기간이라..예전 글을..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