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후기, 에필로그].
어쩌다 살빼기[4]가 후기처럼 되어버렸다. -_-;;
지금 읽어보니 그렇군.
요즘은 매일같이 운동을 할 상황이 되질 않아 가볍게 근력 운동만 하는데 살이 안 찐다.
신기하다.
살을 빼고 나서 좋은 점은
살이 빠지니 뱃살에 대해서 당당해 져서 좋다.
모든 바지가 4~5인치씩 작아져서 입을 때 불편하지만, 행복하고 뿌듯하다.
몸이 가벼워져서 기분도 상쾌하다.
건강해진 것을 느낀다.
부모님도 굉장히 만족해 하신다.
주위에서 모두 놀란다.(좋은 점은 아니지만.)
등등 좋은 점은 많고,
안 좋은 점은 바지가 모두 커졌다라는 것과 얼굴 살이 잘 빠지는 체질이라 얼굴이 홀쭉해진 것 정도이다.
살을 뺄 때는 3가지이다.
1. 지행일치.
: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방법 찾기.
: 살빼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자신이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어느 한 가지 살빼는 법이 모두에게 적합할 수는 없다.
여러 가지 방법을 직접 시도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3. 실행하고 유지하기.
: 살을 뺐다고 해서 끝은 아니다. 다시 찌면 더 몸에 좋지 않다고 한다.
관리를 하자!
내가 생각하기에는 딱 이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내가 12~13kg을 빼면서 느낌 점.
곧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