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백일장 참여글.

가입하고, 메뉴 꾸미는 것도 모르고, 글 쓰는 것도 이상한 메뉴에 있고, -_-a

안 익숙해서 얼떨떨하고 있었다가 약 일주일 전 조금 알게 되어 쓰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며칠 안 지나 티스토리 백일장~!!!!

그리고 경품까지~!!!

물론 플스3-1명, NDSL-3명, 크리스탈 도장-500명, 504명 밖에 되지 않는다. -_-a

티스토리가 50.4만명이 쓴다고 가정하고 그 중 10%가 백일장에 참여한다고 가정하면

1%의 확률이다. (티스토리를 너무 과소평가 한건가요..??-_-;;;;;)

만약..504만명이 쓰고, 그 중 50%가 백일장에 참여하면, 0.02%의 확률..

이만 글을 줄인다.

아무튼....^^;;

백일장 주제를 보았다.

내가 TISTORY를 선택한 이유
초보자도 따라하는 TISTORY튜토리얼
내가 TISTORY에서 만난 블로거
TISTORY의 장점 VS 단점 완전분석

4가지 주제. 편의상 차례대로 1,2,3,4라 하겠다.

1. 무난하다.
2. 스크린 찍고, 설명하고 해야 된다. 무엇보다 지금 내 블로거가 아주 초보자 블로그이다. -_-;;;
3. 1주일 전에 시작해서 아는 블로거가 없다. -_-;;;;;
4. 완전 분석....이 것은 블로그 오래한 사람보다 내가 결코 잘 할리 없다. 고로 난 상 못탄다. -_-a

어쩔 수 없이 1번이다.

내가 TISTORY를 선택한 이유....

티스토리 이전에 다른 블로그를 했었다.

교육, 사회, 스포츠(그 중 축구), 의학 기사에 대해 나름 내 주관으로 비판해 보고 싶었으나

그 블로그는 기사에 대해 링크만 허용이 되고, 기사 원문에 대해서는 블로그로 가져올 수가 없어서 하다가 그만두게 되었다.

읽는 이로 하여금 기사를 또 클릭해서 하고 싶지 않아거든..

그렇게 블로그는 글 몇개 안 쓰고 시들해졌다.

그리고 4~5년 동안 관리해온 홈페이지가 있다.

제로보드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지만, 끊기가 부족한 나에게는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사진도 좀 곁들여야 예쁠것 같은데, 나는 사진을 잘 찍지 않으니....

아무튼 홈페이지는 광고를 하고 다니면 사람이 아주 가끔 오기는 하나,

가입을 해야 하고, 일부러 홈페이지를 찾아와야 한다는 번거러움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나만의 홈페이지가 되었다.

뭐..그래도 홈페이지가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고민을 했는지 남겨두고 싶었기에 계속 쓰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반응이 떨어지다 보니, 글을 많이는 안 쓰게 되더라.

그러다 TISTORY를 듣게 되었다.

'다른 블로그랑 비슷하겠지'라 생각했지만, 사용자의 말을 들어보면 그렇지 않았다.

내가 궁금했던 부분은 저작권.

다른 몇몇 블로그는 저작권을 이용해 주지만, 게시물을 그 사이트에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조금 마음에

안드는 이용약관이 있었지만 TISTORY는 전적으로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고, 트래픽 부분, 자유로운 구성 같은 경우는 나에게는 별 해당 사항이 아니었다.^^;;

트래픽을 많이 채울 만큼 글을 잘 쓰지도, 많이 쓰지도, 꾸며 가며 쓰지도, 유용한 글을 쓰지도 않는다.

자유로운 구성은 난 단순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첫글에도 있지만 광고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도 한 몫 했다. 큭

한두 가지 이유가 더 있었는데....기억이 안 난다.-_-;;;;

아무튼 TISTORY는 좀 오래해보도록 해야겠다. -_-;;

아자~!!

'사는이야기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십리 역 중앙선(국철, 용산-덕소) 시간표[용산행].  (1) 2007.11.26
나도 모르게 매달 결제되는 소리바다 자동결제를 아시나요?  (7) 2007.11.14
산다는 것.  (0) 2007.11.09
시험기간에는.  (0) 2007.10.18
10월.  (0) 2007.10.03
내 발 사이즈  (0) 2007.09.29
티스토리 시작~!  (0) 2007.09.27
      사는이야기/잡담  |  2007. 9. 30. 12:47



심종민's Blog is powered by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