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종민입니다.


제 나이 34살, 처음으로 집을 구입하여, 총 인테리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욕실, 주방, 도배, 장판, 샷시(샤시?, 창호), 가구 등등 복잡하더군요.

박목수라는 유명한 카페(네이버)도 있고, 동네 인테리어 업체도 많고, 레몬테라스(네이버 카페, 여성전용이라..)도 있더군요.


총 인테리어 개념이,

욕실, 주방, 도배, 장판, 샷시(창호), 붙박이장 등 모두 총괄해서 해주는 것이더군요.


제 생각에는,

'아, 그러면 모든 것을 모아서 하니까, 좀 싸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것입니다. 오히려 더 비싸더군요.


알고 보니 인테리어 업체는

욕실, 주방, 도배, 장판, 샷시, 붙박이장 을 모두 따로 해야하는 것을

알아서 골라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선택지를 주고 그것을 다 모아서,

각 업체를 선정해서, 공사기간동안 관리 감독, 사후 관리까지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비용이 더 올라가는 것이더군요.


그래서 싸게 하려면, 인테리어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라니라.

개인이 알아서, 각각 업체를 선정하고,

공사 날짜를 정하고, 그 과정을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훨씬 싸게는 할 수 있으나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인테리어를 준비하면서 알아보았던, 제 개인적으로

1. 많은 도움을 받고, 실제 거래를 한 곳

2. 좋은 정보가 있거나, 좋은 글을 남겨주신 분들

이라 다같이 공유했으면 해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추천하고 싶은 분, 정보를 저 주시고 싶은 분들은 주시면 제 나름대로 알아보고 추가하겠습니다.
(제 글이니까....)


그리고 글 중의 업체중에서 제 마음대로 올렸는데,

'나는 불쾌하다. 빼달라' 라고 하시는 분들은 즉시 빼드리겠습니다.


여기 업체들 중에서 불만이 많이 생기는 곳은....

아직 그런 경우가 없으니 천천히 생각하겠습니다.



믿을 만한 인테리어 업체

1. 심플 닷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http://www.simpledot.co.kr/

http://simpledot.tistory.com/


2. 제이하우스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

http://blog.naver.com/design_jdna


3. (정보를 구하는 중.)

4. (정보를 구하는 중.)

 

5. slrclub 자게이 분. (violet74)

 


개별 공사 업체 - 전기공사

1. (정보를 구하고 있습니다., 수원)




개별 공사 업체 - 욕실

1. MJ 세라믹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http://blog.naver.com/fastcore


개별 공사 업체 - 샷시

1. 샷시 아저씨 (서울, 경기권)



개별 공사 업체 - 중문

1. 블링 도어 
(어떤 인테리어 전문가 분은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주택 담보 장기 대출 - (이건 쪽지 주시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그외 기타 -
대출 시 이자 계산 사이트 : http://best79.com/loan/
법무사 비용 계산 사이트 : http://gesangi.com/land/dungki-cost
믿을 만한 법무사 사이트 : http://www.wooridongnelaw.com/

인테리어,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 글은 하나의 참고 사항으로만 보시고, 다른 분들의 글들도 많이 참고하시구요.
무엇보다 전문가의 의견을 잘 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version업데이트는 언젠가 됩니다. (안 될 수도....쿨럭)
      사는이야기/부동산, 집 이야기  |  2015. 12. 18. 01:04



안녕하세요?
심종민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한동안 논문과 직장 일 때문에 바빠서, 글을 못 썼습니다.

오늘은 편한 잡담입니다.
갑자기, 예전부터 쓰고 싶었던 주제를 글로 짓고자 합니다.
영어로 논문을 쓰다가, 하고 싶은 표현을 영어로 안 되니까 답답했는데,
한글의 소중함을 새삼 느낍니다.

비밀이라고 하니까 저는 3가지 정도가 생각합니다.
혼자만 아는 비밀.
단 둘만 아는 비밀.
우리 3명만 아는 비밀.
물론 4가지로 만들수도,그 이상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4명이 알면, 그건 공공연한 비밀으로 이미 많은 사람이 알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3명이 알게 되면, 흠.. 3명이든 2명이든 혼자만 아는게 아닌 이상,
그 비밀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게 되어 버리는 건 시간 문제이겠죠.

그럼 결국 비밀은 2~3명의 극소수가 아는 비밀과 혼자만 아는 비밀, 
이렇게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겠네요. (최종적으로 3가지? 2가지? 저는 결정을 못 하겠습니다. 2명과 3명은 그래도 느낌이 다르거든요.)

2~3명이 공유하는 비밀은 그래도 마음을 털어버릴 수 있기에 부담은 안 됩니다.
하지만, 혼자만 아는 비밀은 부담이 될 수도 있죠.
그것이 바로 진짜 비밀이니까요.

당신은 당신 혼자만 아는 비밀이 있나요..??
저는 저만의 비밀이 있냐구요..??
그건!

비밀입니다.

2014년 올해 여름이 더우니까 모두 조심하자구요~!

(사진의 글의 내용과 큰 관계가 없습니다만, 비밀 때문에 저렇게 복잡하게 되지 말자는 의미에서 올려 봅니다.)

 

      사는이야기/잡담  |  2014. 6. 26. 21:55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 '무관심'.


안녕하세요? 심종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2013년 지금의 대한민국을 나타내는 한 단어로 나타낸다면, “무관심”입니다. 이런 정치적인, 현실적인 이야기를 공개된 곳에 쓴다는 것이 굉장히 꺼려졌으나,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한 번 즈음. 모 두 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써봅니다.


저의 직업은 크게 분류하면, 의사이고 좀더 세분화 시키면 종합병원, 그중에서도 대학 병원으로 전공의(레지던트)입니다. 그래서 의사의 시각이 많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의사협회에서 파업을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파업을 한다면 병원을 이용하는 꽤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돈을 많이 벌면서 더 벌려고 그러나 싶습니다. 파업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병원을 이용하러 가는 길에 지하철을 탔습니다. 중앙선을 탔더니, 현재 파업하고 있다고 열차 이용에는 최대한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방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고, 열차도 조금 지연되는 것 같아서 불편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좋아보이는 근무 조건을 더 좋게 보이게 하려나 하나 싶습니다. 파업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을 탄 고3으로 보이는 학생이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표정이 어둡습니다. 수능이 끝난 시점이니 시험을 생각보다 못 봤나 봅니다. 잘 치는 학생이 있으면, 못 치는 학생도 있는 법이니 그려러니 합니다.


지하철 안에 있는 TV를 보니 밀양 송전탑 사전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전탑 하나 세워지는데 왜 저렇게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밀양 사람들은 좀 유별나구나 합니다.


앞 사람이 읽고 있는 신문을 보니 KBS 수신료가 25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이건 제 돈에서 나가는 것이니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국정원 이야기 등 더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짧게 했습니다. 이것을 좀 더 무관심한 상태가 아닌, 관심을 가지고 보는 상태로 바꿔 보겠습니다.


현재 의사협회에서 파업을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의료수가가 낮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의료 수가는 환자가 내는 돈과 건강 보험 공단에서 받는 돈으로 그 돈을 병원에 일하는 모든 사람들(청소하는 사람부터, 병원 시설 관리하는 사람, 밥 하는 사람,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사 등)의 월급을 주고, 병원의 새로운 시설을 사는데 필요한 돈 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2000년 초부터는 물가 상승률, 임금 상승율 보다는 훨씬 낮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결국 병원 인력을 적은 인력으로 많은 일을 시키고, 비싼 재료는 쓸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어서 의료의 질이 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행해지는 과잉진료나, 5분 진료는 어떻게 해결책을 내놓을지 의사협회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파업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의사 협회의 입장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그런 병원을 이용하러 가는 길에 지하철을 탔습니다. 중앙선을 탔더니, 현재 파업하고 있다고 열차 이용에는 최대한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방송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 파업을 하는가 알아보았더니, 수서발 KTX 법인 설립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코레일 사업 중에서 무궁화 새마을호가 적자이고, 그나마 KTX 노선은 흑자라고 합니다. 그런 KTX 사업 중에 하나를 법인화, 즉 민영화를 하려고 합니다. 민영화를 하면 서비스를 좋아지는 반면 가격은 올라갓 것입니다.(영국의 예). 하지만 만약에 민영화를 했을 경우 노조 측에는 어떤 이익이 있어서 파업을 하는지 조금은 궁금합니다. 사람이 많고, 열차도 조금 지연되는 것 같아서 불편한 것 은 사실이지만, 당장은 불편하겠지만, 정확한 진실을 알아서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을 탄 고3으로 보이는 학생이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세계지리 문제 8번 때문입니다. 평소에 세계 지리, 경제를 평소에 신문과 돌아가는 현황이 중요하다고 해서 관심을 많이 가졌었고, 알고 있는 부분이 문제에 나왔으나 알고 있는 지식으로 풀었더니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끌 수도 없고, 우선 넘겼다가 대충 찍었더니 틀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세계지리가 쉽게 나와서 1개 틀렸더니 등급이 바뀌었습니다. 답답합니다. 


지하철 안에 있는 TV를 보니 밀양 송전탑 사전이 나오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송전탑은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고, 무엇보다 고압전류가 흘러서 사람의 건강에도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그래서 대도시에는 송전탑을 안 만든다고 합니다. 사정을 알고 나니 밀양 사람들이 이해가 됩니다.


앞 사람이 읽고 있는 신문을 보니 TV 수신료가 25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TV 수신료는 얼핏 알기에도 10년 훨씬 더 이전부터 2500원이었습니다. 물가가 올랐으나 충분히 오를만도 합니다. 하지만 그 TV 수신료가 한 해 걷어들이는 돈은 얼마인지, 그리고 어떻게 쓰이는지 정확하게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걷어들이는 수신료가 부족하고, 공정하게만 쓰인다면 5000원으로 올려도 기꺼이 내겠습니다.



이렇게 서로에게 관심 있는 사회가 되어야지 바르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더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가 많습니다만....


의사 협회가 주장을 하려면, 우선 코레일 노조의 주장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주장이 타당한지 문제점은 없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 코레일 노조 측이 수능 세계지리 8번 문제에 관심을 가져서 과연 오류가 없는지, 문제는 없는지 파악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고3 학생들은 밀양 송전탑에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자기의 이야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한 집단의 문제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으로 논쟁으로 하나의 의견을 맞춰나아갈 때 더 성숙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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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만이야기] 2. 파키스탄 음식!(achar ghosht, chicken shami kabab, roti)

르만은 평소에 우리와 같이 공부하고 일하게 된 것을 아주 감사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우리과 분위기가 좋고, 잘해주기도 때문이죠. 그래서 레만이 우리에게 무엇인가 해주고 싶다고 해서 파키스탄 음식을 해준다고 해서 과 사람들 전체가 가서 먹게 되었습니다 .

파키스탄인은 대부분이 무슬림(이슬람교도)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고기를 먹을 때도, 그들의 방식 할랄(haral)방식으로 도축된 고기만 먹는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2.5번 베어서 잡는다고 합니다. (2번이면 2번이고, 3번이면 3번이지.....)오늘 가서

먹은 파키스탄 음식은 4가지였습니다. 그 중 3가지는 achar ghosht (similar chicken curry), chicken shami kabab, roti (similar nan) 였습니다. 한가지는 파키스탄식 요구르트 였는데, 그다지 제 입에 안 맞아서....^^;; (사진이 좀 많이 어둡게 나와서 아쉽습니다. 먹는데 집중하다 보니 사진을 신경 못 썼네요.ㅠㅜ)

제일 먼저 roti는 우리가 흔이 난(naan)이라고 알고 있는 이스트를 사용해 발효시킨 밀가루 반죽을 화덕에 발라 굽는 발효 음식인데, 쉽게 말해 밀가루 반죽 비슷한 것으로 만든 빵 비슷한 것입니다. roti는 그 난과 비슷한데 약간 더 두껍다고 했고요. 우리의 개념으로는 기 로티, 난이 밥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음식과 같이 먹어야 그 음식의 강한 맛과 이 로티의 쫄깃하지만 밋밋한 맛이 중화, 조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 다음으로는 Achar ghosht입니다. 이는 치킨 커리와 비슷한 것이었고요. 처음 맛은 '약간 매콤하네~' 정도였고,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많이 먹게 될 수록 매워졌고, 그러면서도 '스~, 스~' 하면서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먹을 수록 매워지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이 음식만 먹으면 처음 먹을 때는 몰랐지만 많이 먹으면 약간 짜고, 자극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로티와 같이 먹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밥 반찬으로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chicken shami kabab입니다. 우리나라 음식에 비유를 하자면, 치킨 까스랑 약간 비슷했고, 치킨 고로케, 동그랑땡 같은 음식들을 섞어 놓은 느낌이었습니다. 바삭한 튀김옷과 안에 있는 치킨 맛이 조화를 이루어 맵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파키스탄 식 요구르트(이름은 기억이 안 납니다.)도 있었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사진도....)

처음 먹어본 파키스탄 음식, 아주 예전에 먹어본 인도 음식과 비슷했고요. 향신료가 강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맛은 약간 자극적이지만, 조금 짜고 매콤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올라가는 길에 아직 가을이 안 끝난 듯 하여 찍었습니다. 아주 로맨틱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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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제 남편이 다른 것은 몰라도 생각 하나는 반듯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듯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이번과 같은 큰 결정을 했을 때에도 믿고 따를 수 있었습니다. 남편을 도와 더 큰 봉사를 하면서 살겠다는 결심도 했습니다.”

이번 대선 후보님 중 한 후보의 배우자께서 한 말씀입니다. 대선, 정치를 떠나서 한 남자의 부인으로서,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저런 평가를 할 수 있고,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가슴이 뭉클하게 부럽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대선 전이니' 그런 평가를 떠나서 말입니다.)

저도 나중에 제 부인에게 저런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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