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해서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 찾아간 가평 청평호수 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조금은 아쉽지만. 답답한 마음이 뻥 뚫렸습니다.
(사진만큼 흐리지는 않았습니다.)

청평호수는 가평순 설악면 회곡리에 있는 인공호수라고 합니다. 1943년 청평댐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엄청 오래 되었네요.)

서울에서 가면 승용차로 1시간 이내 거리로 아주 가깝습니다. (물론 막히면 답이 없습니다.;;)

 

 

 

  강아지도 보이네요.

 

 

 

멀리 보이는 번지점프대. 

 

 

 

가까이서 올려다 보니, 보기만 해도 발과 오금이 오글거리네요. 내년 안에는 꼭 한 번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팬션들도 많이 보입니다.

 

저는 이런 자연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호수 사이에 있는 신청평대교는 길게 뻥 뚫여 있습니다.

 

 

청평 호수 안녕~

      여행이야기/국내여행  |  2012. 9. 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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