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이지성 작가의 첫 책이다. 책을 읽으려고 생각만 하던 나에게 굉장히 큰 깨어침을 준 책이기도 하다. 책을 읽어내는 하는 이유, 책을 읽는 방법, 책의 목록들까지 친절하게 설명 되어 있다. 작가의 주장이 약간 과하거나, 강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나는 굉장히 동의하고 싶다.
이 책 덕분에 가끔은 책 1000권 들고 산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페으스북 양식에 맞게 쓰니까 글이 짧게 느껴진다. 긴 글을 쓰고 쉽고, 재미있게 쓰고 싶은데, 좀더 생각해봐야겠다.)
      취미이야기/책, 만화  |  2011. 3. 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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